[하모니] 명랑 주부 유키 씨의 슬기로운 한국살이 - 2부<br /><br />자상한 남편, 진우 씨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재일교포 3세 유키 씨.<br /><br />한국 생활 11년 차, 유키 씨의 토요일은 평일만큼이나 바쁩니다.<br /><br />인근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유건이가 축구와 수영을 배우는 날이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오빠가 축구하는 동안, 희나도 야외정원 한쪽에서 공놀이에 푹 빠져있습니다.<br /><br />축구에 이어 수영까지~ 씩씩하게 운동하는 유건이를 지켜보며 덩달아 행복한 유키 씨.<br /><br />그날 오후, 인근에 사는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만나러 왔습니다.<br /><br />도착하자마자 유건이에게 용돈을 주고, 용돈 기입장을 검사하는 할아버지, 명호 씨.<br /><br />유키 씨는 회를 좋아하는 시아버지를 위해 초밥 재료를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초밥을 처음 만들어보는 유키 씨는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고~<br /><br />이때!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시아버지가 며느리 지원사격에 나서는데요.<br /><br />과연 유키 씨의 셀프 초밥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명랑 주부 유키 씨의 주말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김선호 신지연)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일본 #유키 #명랑주부 #일상<br />(끝)<br /><br />